[리포트+] 후원금 흥청망청 쓴 이영학…'깜깜이 기부' 선의의 피해자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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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후원금을 횡령하는 등 기부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생길 때마다 가장 큰 피해자들은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라고 강조합니다. 한국기부문화연구소의 비케이 안 소장은 "한국에서는 기부금 유용 사건이 일어나면 곧바로 기부 축소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면서 "오히려 이영학 사건을 통해 필요한 이들에게 기부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시스템과 문화를 바꾸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기부 시스템에 대한 대안들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공익인정위원회(Public Interest Commission)'가 모집 단체의 공공성을 인정할 때만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합니다. 영국도 '자선위원회(Charity Commission)' 같이 전문성을 갖고 비영리 영역을 꾸준히 감시하는 독립 기관이 따로 마련돼 있습니다.

[리포트+] 후원금 흥청망청 쓴 이영학…'깜깜이 기부' 선의의 피해자 막으려면?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53063&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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