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anthropy and Fundraising in South Korea: One Fundraiser’s Impression
To most of us in North America, philanthropy and fundraising are a way of life. However, in countries where formal philanthropy is not a part of the history or the culture, can
a government or a group of people bring about a wholesale shift in how its citizens perceive the concept that will lead them to behave accordingly? This is the very challenge being undertaken in South Korea today. South Korea has grown and changed and is now a modern and highly competitive economic fo

![[기부로 잇는 문화 혈맥·7] 문화기부 활성화 방안 (1) 모금전문가 양성](https://static.wixstatic.com/media/d69def_52a6e0679e054a259338423c0f72d917.jpg/v1/fill/w_319,h_247,fp_0.50_0.50,q_90,enc_auto/d69def_52a6e0679e054a259338423c0f72d917.jpg)
[기부로 잇는 문화 혈맥·7] 문화기부 활성화 방안 (1) 모금전문가 양성
■비케이 안 한국기부문화연구소장
亞 최초 국제공인 모금전문가 인증받아
국내 ‘돈 받아내는 사람’ 인식 입지좁아
“관리·통계 지식갖춘 직업인 육성 시급”
■전문가들이 말하는 기부 유도
후원 목적·미션 정확한 전달이 중요
윤리성·사명감·헌신적 자세도 필수
아름다운 변화 이끄는 ‘착한 브로커’
우리는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를 향유하며 타인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처럼 문화예술은 한 국가의 의식과 성숙도를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다. 제조업이 경제성장의 중심이었던 시대를 지나, 이제는 문화융성이 하나의 대표 콘셉트로 자리 잡은 시대다.
하지만 공공지원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문화예술계는 재정 압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더욱이 대부분의 기부가 복지분야에 편중돼 있어 문화기부는 여전히 더딘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문화기부 활성화를 위해 이제는 각종 문화예술단체에서 적극적인 ‘모금’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