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cessity of Philanthropy all over Korea
In just a few weeks, class registration for the second semester begins, and with it, there great expectations for a new class that is being offered. Taught by Bekay Ahn, head manager of the International Council for Nonprofit Management (ICNPM), the course, “Understanding and Practicing Philanthropy” is designed to teach students how to effectively engage in philanthropy throughout their lives and to practically utilize various related systems. Philanthropy sets itself apart
Understanding & Practicing Philanthropy
자선을 넘어서 '필란트로피'로 한 때 자선사업에 자신의 재산을 쏟아 붓던 빌 게이츠(Gates) 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은 돌연 지금까지의 사업을 정리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자신의 일이 고통 받는 사람들의 표면적인 문제만 해결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대신 그는 문제의 본질적 원인을 변화시키는 작업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이를 '필란트로피를 통한 해결'이라고 부를 수 있다. '필란트로피'는 인간애를 의미하는 그리스어로, 단순히 자선활동을 통해 눈에 보이는 문제를 일시적으로 해결하는 대신 사회의 근본적인 병폐를 고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적정 기술 개발을 통한 기아 문제, 환경 문제의 해결도 필란트로피의 한 방법이다. 특히 이제까지의 자선 활동은 변화를 측정하기 힘들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필란트로피는 도움을 통한 사회적 변화를 측정하는 것을 필수적인 사항으로 생각해, 보다 구체적으로 사회를 이해하고 활동을 계획한다. 2015년 2학기부터 국내 최초로 우

![한양글로벌인재특강] ‘Philanthropy and Leadership’의 이해](https://static.wixstatic.com/media/d69def_1334181dee9e4759ba2995906892b16b.jpg/v1/fill/w_319,h_213,fp_0.50_0.50,q_90,enc_auto/d69def_1334181dee9e4759ba2995906892b16b.jpg)
한양글로벌인재특강] ‘Philanthropy and Leadership’의 이해
자선(Philanthropy)의 개념, 리더십, 변화와 성장, 내포된 본질 등 전해 지난 6월 3일 백남음악관에서 올해 1학기 글로벌인재특강 프로그램의 마지막 강연이 열렸다. 이날 강의는 CFRE(Certified Fund Raising Executive, 국제공인모금전문가)인 Bekay Ahn이 진행을 맡았다. 안 교수는 한국기부문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한양대 경영학과 초빙교수로 3년째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다음 학기에 개설되는 ‘기부의 이해와 실천’ 교과목과 관련된 내용으로 채워졌다. 자선(Philanthropy)과 리더십(Leadership)을 중심 주제로 개괄적인 설명부터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직업과 그에 따른 업무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자선(Philanthropy)의 리더십 ▲ 국제공인모금전문가 Bekay Ahn의 ‘Philanthropy and Leadership’ 특강 안 교수는 자선(Philanth